육아필수템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기비데 머머비데 육아 추천템 조리원에서 나온 지 2주 차인데~ 육아를 직접 부딪혀 보면서 육아 꿀템 하나 둘씩 구입하고 있다. 3킬로 초반 몸무게일 때는 와이프도 한 손으로 아기를 들어도 무리가 없었는데 이제 포동포동 4키로 중반을 달리다 보니 와이프 혼자서 아이 엉덩이 씻기기 부담스럽다고 했다. 가뜩이나 출산 후 손목 발목 허리가 시큰거리는데 아기 비데는 꽤 오래 사용하는 꿀템이라고 해서 구매해보았다. 아기 비데는 종류와 가격대가 다양하던데~ 가성비로 쿠팡에서 파는 만원대 후반에 비데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아이가 커서도 꽤 오래쓰는 아이템이라고 해서 좀 튼튼하고 상품평이 좋은 3만 원 후반대의 머머 비데를 구매했다. 머머 비데는 혼자서 목욕시켜야 할 때도 세면대에 장착해 놓고 가볍게 빨리 씻기기도 좋은 것 같다. 나중에 아이가 혼자.. 더보기 육아계의 혁명! 베이비 브레짜 언박싱 아내가 조리원에 있을 때 애기용품을 뭐 하나 구매했다고 연락이 왔다. 그래서 어떤걸 샀냐고 물어보니 '분유 타주는 기계'를 샀다고 했다. 나는 '분유 타는 거 뭐가 어렵다고 그냥 타면 되지'라고 정말 단순하게 생각했다. 아내와 함께 2박 3일 있는 동안에는 초유와, 분유를 둘 다 먹이는데 분유는 조리원에서 타 주기 때문에 어렵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아이를 데려온 지금 분유 타는 데는 굉장히 손이 많이 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동안은 그냥 젖병에 분유 넣고 물 넣고 흔들어재끼면 되는 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정석적인 분유 타는 법은 분유통에 적혀 있었다. 1. 끓인 뜨거운 물과 식힌 물을 준비한다. -여기서부터 뭐지?라는 생각이 든다. 2. 끓인 물을 반 정도 붓고 스푼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