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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 '벨' 새로운 옷 추천 이탈리안 그레이 하운드의 옷은 굉장히 다양하게 있다. 워낙에 옷 빨을 잘 받는 견종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벨'에게 옷을 사주었다. 이탈리안 그레이 하운드는 올인원(점프슈트 같은?) 옷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그래서 '벨'은 올인원 옷이 이번에 산 것까지 포함하여 총 3벌이 되었다. 이탈리안 그레이 하운드 옷만 판매하는 사이트도 있고, 여려 견종의 옷과 함께 판매하는 사이트도 있고, 다양한 경로로 구매는 가능하다. 하지만 촥 감기는 핏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이탈리안 그레이 하운드의 옷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사이트에서 구매할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정확한 사이즈를 알고 있다면 더욱 좋다. 이전에 구매했던 사이트는 '힐러'라는 사이트였는데 이곳도 전문사이트로 우리 '벨'에게 .. 더보기
제주도 카페 창업기+셀프인테리어 1부 나는 직장을 이직하면서, 제주도에 이주를 하게 되었다. 아내는 그런 나를 따라 제주도에 오게 되었고, 거리상의 이유(출퇴근 3시간 이상)로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다. 실업급여를 받으며 제법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었다. 실업급여를 다 받고 나서, 와이프는 우리 회사 근처에 카페에서 일을 하기 시작했다. 1년 이상 하였고, 나는 누구나 제주도에서 한 번 쯤은 꿈꿀법한 카페 오픈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얘기를 한지 며칠 지나지 않아 집 근처를 산책겸 걷고 있었다. 그러다가 문득 기존에 카페였던 곳이 점포를 내놓을 것을 발견했고, 부동산을 통해 이것저것 물어보게 되었다. 임대로나 거리 모든것이 마음에 들었다. 아내는 조금 고민하는 듯 보였으나, 내가 강하게 밀어붙였다. 인기가 많을 것 같아 불안하다 라고.. .. 더보기
------------미니컨트리맨 카시트 장착기-------------(폴레드 올에이지 360) 컨트리맨에 장착이 될 '폴레드 올 에이지 360' 미니 컨트리맨에 사이즈가 맞을까 라는 고민을 했다. 컨트리맨이 대형차는 아니기 때문에 카시트를 설치했을 때 여유공간이 얼마나 남을지에 대한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아내가 카시트에 대한 고민을 끝내고 결정한 것이 '폴레드 올에이지 360'이었고, 일단 구매를 하였다. '폴레드 올 에이지 360' 제품에는 다양한 컬러가 있었다. 나는 아이가 어리기 때문에 흘릴 수 도있으니 팬텀 블랙으로 구매를 하자고 제안했고, 아내도 동의하에 팬텀블랙으로 구매를 했다. 문득 아내에게 물어봤다. 이 모델을 선택의 이유를.. 바로 신생아부터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라고 했고, 설치한 후에 무려 수백 번 실차 충돌 테스트 후에 개발이 되었다고 했다. (2.5톤 충격에도.. 더보기
제주도 태풍 '바비' 정보, 태풍행동요령 매 년 이맘때쯤에 항상 태풍이 분다. 육지에 살고 있을 때는 태풍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었다. 내가 살고 있는 곳은 큰 피해가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주에 오고나서는 다르다. 주변에 피해가 있고, 나 역시도 피해를 입었었다. 바비는 제 8호 태풍으로 위력이 상당하다. 25일 태풍 통보문을 봤을 때 바비는 제주도 서남서쪽 190km 해상을 이동하는 최대풍속 초속 47m, 강도 '매우 강함'의 태풍으로 분류되고 있다. 위의 예상 진로도에 따르면 태풍 바비는 제주도를 시작으로, 한반도를 관통한다고 한다.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태풍 바비는 서귀포 서남서쪽 약 200km 해상에서 시속 19km로 북진 중이다. 중심기압은 945hPa이고, 최대 풍속은 162km(45m/s), 강풍 반경은 330km이다. .. 더보기
강아지 일광욕의 중요성 (feat.벨) 오늘은 강아지의 일광욕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벨은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단모종으로 추위를 많이 탄다고 알려져 있고,그래도 그렇지 한 여름인데도 거실에 쏟아지는 햇빛으로 몸을 드러누워 있습니다.정말 탈 것 같은 직사광선인데도... 심지어 옷을 입고 있음에도..... 단모종은 더위를 잘 타지 않는다고 알고 있긴 했지만, 특히 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한참 뛰어다니다가도 햇빛을 내리쬐는 곳에 가서 눕고, 낮잠도 많이 잡니다.물론 그런 모습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너무 귀엽기도 합니다.'생각이 있긴 있으니까 저러는 구나'또 재밌는건, 여름이라서 에어컨을 자주 틀어놓고 있는데, 좀 틀어놓다 보면 어느새 벨이 없는 것 을 확인하게 됩니다.어디에 갔나 찾아보면 춥다고 느껴서 그런지 자기 침대에 푹 들어가 있기도.. 더보기
브라운시트커버 구매방법, 장착 (feat.알리) 내가 컨트리맨을 구매하고 가장 고민하던 부분 중 하나였던 부분이 바로 시트였다. 차를 타면서 언젠가는 브라운 시트, 베이지 시트를 타보고 싶었다는 생각은 항상 했었다. 이번에 차를 구매하게 되면 또 언제 바꿀지 모르고, 나이나 들어서야 바꾸게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차량을 구매할 때 브라운 시트가 있는 계열의 차량으로 고민까지 하기도 했다. 하지만 컨트리맨은 모든 부분이 만족스러웠지만, 딱 한 가지. 바로 시트였다. 블랙? 그레이? 정도의 시트 색인데, 너무나 평범하며 스티치까지 들어가지 않은 시트였기 때문에 나를 만족시킬 순 없었다. 시트가 주는 효과는 고급함+자기만족 그 이상이라고 생각한다(나의 생각일 뿐) 여하튼 구매 직전에도 계속 고민을 하고 미니카페를 찾아보다가 발견한 것이 있다. .. 더보기
내가 티스토리를 시작한 이유 나의 취미는 게임이었다. 어렸을 때 부터 게임을 해왔고 결혼을 해서도 계속 게임을 해왔다. 내가 하는 게임은 리그오브레전드라는 게임으로 흔히 롤 이라고 한다. 어렸을 때 만큼은 아니지만 대학생때부터 꾸준히 해왔다. 하지만 게임이라면 스트레스를 풀거나 친목을 다지거나 둘중하나는 있어야하는데 이게임은 하면 할 수록 스트레스만 받고 같은팀을 탓하고, 집중하는동안에는 아무소리도 들리지않았다. 그걸 너무 깨달았던 것 이다. 최근에서야 이걸 왜 하고있지 라는 생각이들었고, 아내역시 스트레스를 받는데 왜 하느냐 라면 이야길했다. 단순히 취미라고 생각만 했던 내가 드디어 깨달은 것 이었다.... 그래서 무엇을 해볼까 고민을 하다가 딱히 다른취미는 없고 이왕하는거 돈 도 벌면 좋겠고 네이버블로그는 돈이 안된다고 하고, .. 더보기
워셔액 넣기 + 꿀팁 (feat.워셔액에 대하여) 미니쿠퍼는 어떤 워셔액이 좋을까 고민을 엄청나게 했다 카페도 검색해보고 네이버,구글 다 검색해봤다. 하지만 내가 이마트에와서 구매를 하려고 하자... 사이트에서 추천해주던 제품들은 모두 없었다. 그래서 눈에 띄는 제품을 보고 검색을 하였다. '이 제품을 써도 되는 것인가요?' 그 제품에 대한 답변과 의견 어느 것도 없었다. 그 자리에서 엄청나게 고민을 한 후 '그래 내가 한 번 넣어보는거야 ㅎㅎㅎ 이까짓꺼 뭐라고 이렇게 고민을해' 라고 마인드 컨트롤을 한 후 구매하였다. 바로 이것 소낙스 워셔액 데일리 뷰 이마트에서 할인하여 3,300원에 구매(인터넷이 더 싸다) 넣기전에 최소한의 조사를 해보았다. 어떤 워셔액이 좋은가? 메탄올?에탄올? 먼저 메탄올은 각종 유해화확물질이 공조장치를 통해 실내로 유입되어 .. 더보기